개인성경타자
제목 |
인생의 후반전을 캄보디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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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09년 우연히 혼기가 다된 딸을 출가 시키고 싶은 마음에 뭔가 하나님께 심고 싶은 마음이 있어 성경 필사를 생각해 냈습니다 시작했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하나님께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하나님께서 혼인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너무도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잘 보냈습니다 근데 더 이상 필사하는일을 잊었습니다 2냔쯤 지난후 아들을 장가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죄송해 필사를 다시 시작 그당시 자영업을 했는데 남편에게 미루고 계속썼습니다 결혼식 전날에야 1독 필사릏 끝내고 너무 감사하고 죄송해 울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그때까지 묵묵히 기다려 주셨습니다 내 나이 68에 남편따라 선교하러 왔습니다 자비량으로 미약하나마 복음 전하는 일에 봉사하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뒤 돌아보면 롯의 아내처럽 소금기둥 된다고 서울살림 다 정리하고 왔습니다 남편장로는 이곳에서 작으마한 사업을 하면서 직원(10면)들에게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예수가 묻어나고자 3년차 살아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행복하고 마음이 편할수가 없습니다 작은 선교도하면서 성경필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슴니다 서툴지만 시간 내서 쓰고 있습니다 필사노트도 사 가지고 왔지만 마음대로 잘 안되더라구 치매예방에도 좋을거 같아 많은분들에게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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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시온 |
아이디 |
sion0426 |
등록일시 |
2024-11-20 14:3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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