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암송대회를
교회에 붙인 포스터를 통해서 참석하게 되어서

매 대회마다 이때 아니면 언제 말씀 한장을 다 외우나 싶어서

열심으로 참석을 했더랬습니다

​

그런데

아...이 성경필사대회도 있다는걸 이번 기회에 처음 알았네요.

3달에 과연 1독필사가 될까???
시간 계산, 타수 계산.. 혼자선 머리로 이런 저런 생각끝에

일단 시작을 했습니다

1월 8일 시작~
두둥~~

출근하여서 좀더 써 보겠노라

휴식시간에 컴을 열고 치다가

이런...오류를 범하기도 했습니다

집에서 열어놓은 창에 연속으로 쳤는데?

집에가서 그 창을 새로고침없이 다시 쳤다는..ㅠㅠ

결론이 창이 에러가 나서

전화를 드리고 기다리고...애쓰고 해서

결국은 다시 치게 되었지만요.

이런 저런 시간을 보내고

2월 말에 드디어 1독을 완성했지요^^
음...그 기쁨은 뭐라 말할 수 없지요~~

정말 틈만 나면 타자를 쳤지요^^

지금은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그게 좀 걱정입니다

왜냐면 쉽지는 않았거든요

마음을 다시 한번 잡아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아무튼

기회를 제공해주신...CTS 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 생애에 1독 필사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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